장기 기초 - 초반포진에서 차가 잡히는 수

 

본인 기력 : 한게임 5단

 

 

장기를 좋아해서 예전에 많이 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만 두고 있습니다

 

 

 

장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장기 초반 포진에서 제일 많이 당하시는 차가 잡히는 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선수 원앙마  VS 후수 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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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대처를 잘해야 하는데 섣불리 한이 면포를 놓았다가는

초의 포가 넘는 수에 의해서 차가 죽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처법 (1)

상이 나간다

 

 

대처법 (2)

한이 한칸 위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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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잘못 대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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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포가 옆으로 넘어가면 한차가 죽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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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발악을 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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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이 나가게 되고 초가 계속 선수를 잡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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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병을 왔다갔다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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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초상이 병을 잡으면서 차가 죽게됩니다

 

 

초의 포와 상이 동시에 한차를 걸게 되면서 꼼짝없이 차가 잡히게 되죠

 

장기 포스팅 첫 시간으로 장기를 조금이라도 둬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초반 농포로 차가 잡히는 수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포진이나 양수겸장 같은 좀 더 고급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실제로는 한차가 잡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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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실제 장기라면 한포가 넘으면서 장군치는 수에 의해 차가 죽지는 않습니다

다만 초의 농포하고 상이 나가는 수를 보여주려고 했을 뿐입니다

 

 

<9-1>

한의 선장군이기 때문에 장이 옆으로 피하게 됨

 

 

<10-1>

한의 농포로 초의 차를 걸고 선수를 잡음

 

 

<11-1>

초의 차가 걸렸기 때문에 반드시 수비를 해야함

초포로 한차를 잡으면서 차대하면서 난타전을 노리는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수비하는 수를 선택하겠습니다

 

 

<12>

한의 포가 넘으면서 차를 지킬 수가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