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던(GRIM DAWN) - 라이트닝 드루이드 육성 (키우기 쉬운 캐릭터)

 

틈틈이 그림던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이리저리 실험하기를 좋아하는 유저한테 딱 맞는 게임이라고나 할까요.

 

항상 물리데미지 캐릭터만 키우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라이트닝 육성을 보고 괜찮아 보여

키우기 시작한 라이트닝 드루이드입니다.

아직 레벨 38인 노말 모드이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쉬운 컨트롤로

단 한 번도 죽지않고 무난히 막판 보스까지 클리어가 가능하더군요.

 

 

 

 

드루이드는 사먼(Shaman)과 알케니스트(Arcanist)의 조합으로

제가 육성한 라이트닝 드루이드는 샤먼의 스킬 중

윈드데빌(Wind Devil)과 스톰토템(Storm Totem)을 주스킬로 사용합니다.

 

 

 

 

먼저 윈드데빌 스킬은 렙38 기준으로 봤을 때 일렉트로 공격력이 2천대입니다.

적은 공격력 같지만 12초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봤을 때

상당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스킬입니다.

거기다가 쿨타임이 5초인데 아이템으로 쿨타임 시간을 단축시키면

2~3번의 중복 공격이 가능하게 되죠.

여기다가 디보션 스킬로 엘레멘탈 스톰을 추가시키니

웹만한 몹들은 그냥 녹습니다.

 

 

 

윈드데빌 스킬의 하위스킬인 마엘스톰(Maelstrom)입니다.

역시 강력한 공격력입니다.

 

 

 

 

주스킬 두 번째인 스톰토템(Strom Totem)인데요.

윈드데빌보다는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윈드데빌과 번갈아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윈드데빌과 동일합니다.

 

 

 

 

샤먼의 대표 버프 스킬인 Stomrcaller`s Pact입니다.

라이트닝과 일렉트로 공격력의 시너지 상승을 도와주니

필수로 올려줘여 할 스킬입니다.

 

 

 

디보션 스킬은 라이트닝 관련 스킬만 다 찍어줬습니다.

 

 

엘레멘탈 스톰 스킬은 윈드데빌에 적용시켜주면

짧은 쿨타임과 괜찮은 공격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스킬 역시 스킬트리에 맞춰서 라이트닝 관련 스킬만 찍어준 모습

 

라이트닝 관련 디보션은 대부분 초반에 찍을 수 있으니

후반에는 방어 쪽으로 찍던지 아니면 엘레멘탈 쪽으로 찍어서

극강공격력 캐릭으로 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라이트닝 드루이드 플레이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