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 은월로 시작 - 스토리편
DuRi111
2017. 1. 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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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은월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은월은 스토리가 탄탄하고 꽤 재미가 있네요.
근데 조금은 슬픈듯 ㅠㅠ
은월의 모습에서 뭔가 불길한 예감을 갖게 된 아란...
모두가 힘을 합쳐서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게 되고...
예상보다 검은 마법사의 힘은 강했고,
없애는 것보다는 봉인의 방법을 택하게 되는 주인공들
봉인을 발동하기 위해선 '존재'가 필요하다는...
말이 존재지 제물이 필요하다는 뜻
용감하게 나서는 은월
은월 대신 자신이 제물이 되기를 원하는 루미너스
드뎌 최후의 결심을 굳히게 되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되는데...
사라지는 은월~~ ㅠㅠ
안 돼!!! 절규의 외침~~
죽은건가??? 산건가???
이렇게 은월의 이야기는 뾰족귀 여우마을에서 시작됩니다.
↑↑ 은월 프롤로그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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