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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기타 소프트웨어

[포토스케이프] 사진 여러 개 이어서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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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여러 장 이어붙일 때 포토샵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포토샵 (Photoshop CS6) #3] 사진 여러 장 붙이기 - Rulers,Snap 기능

사진이 9장 이상이 되면 아무래도 손이 좀 많이 가고 불편한 게 사실이죠. 

그럴 때에는 포토스케이프의 이어붙이기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포토샵보다 훨씬 빠르게 사진을 이어붙일 수가 있답니다.

 

포토스케이프로 이렇게 깔끔하게 사진을 이어붙일 수가 있어요.

지금부터 사용법을 차근차근히 알아볼까요?

 

 

포토스케이프로 사진 옮기기

 

포토샵을 실행한 후 이어붙이기를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사진을 화면과 같이 옮기고요

(이동보다는 Ctrl 누르고 복사를 추천합니다.

실수해서 여기 사진을 지워버리면 원본도 같이 날라가더군요 ㅠ) 

 

그리고 화면 위쪽으로 다시 옮기면 됩니다.

 

근데 사실 이런 헛수고 할 필요 없이 바로 쪽으로 한 번에 옮기는 게 편해요.

 

 

포토스케이프 이어붙이기의 메뉴 알아보기

 

사진을 모두 옮겼다면 이어붙이기를 해야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메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이 정렬 선택인데요.

밑(세로)으로 정렬이 있구요.

 

옆(가로)으로 정렬이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보통 많이 쓰는 것은 바로 이 바둑판 정렬이죠.

바둑판 칸 수 를 설정하면 되는데요.

가로 방향의 사진의 개수를 의미한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3×3=9장의 사진이기 때문에 3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가지런하게 정렬하고 싶다면 16장이면 4, 25장이면 5를 설정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밑에 기준크기를 설정하는 창이 있으니 선택하면 되겠고요.

제일 무난한 것이 '첫번째 사진 크기에 맞춤'이죠.

 

메뉴 중에 밑에 보시면 늘이기, 페이퍼 풀, 이미지 풀이 있습니다.

늘이기는 각각 사진의 가로 세로 비율을 무시하고 무조건 칸 안에 맞추는 기능이고요.

 

페이퍼 풀은 사진의 비율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칸 안에 맞추기 때문에 사진이 어느 정도 잘립니다.

 

이미지 풀은 사진 그대로 나오는 기능이고요.

그래서 보시면 알겠지만 크기가 칸 안에 딱딱 안맞죠.

 

외부여백과 사진간격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둥글기의 수치를 올리면 사진의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변하게 됩니다.

좀 더 부드러운 연출을 원한다면 수치를 많이 올리면 되겠죠.

 

여백색상도 바꿀 수 있고요.

저는 좋아하는 하늘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여백색상 밑에 액자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액자를 선택할 수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액자까지 선택하고 완성한 모습입니다.

 

저는 포토샵으로 이어붙이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여러 장 붙이기 기능은 확실히 포토스케이프가 뛰어난 것 같네요.

붙이는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시간도 단축되고

거기에다 외부여백,사진간격 설정이나 액자 기능도 있고요.

 

지금까지 쉽고 간단한 포토스케이프 이어붙이기의 기능이었습니다.

어렵지 않죠? 이 기능으로 사진들을 다양하게 꾸며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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