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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멍멍이 밥을 자동으로 - 슈퍼멍캣 마이펫 퍼펙트 자동급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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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뒤에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떠나려고 하니 집에 남아있는 애완견 급식이 걱정이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마이펫 퍼펙트 자동급식기이다. 시험삼아 몇 주 써본 결과 대체로 만족스럽다. 양 조절통에 사료를 가득채우고 아침, 점심, 저녁 시간만 설정해주면 녹음 음성과 함께 사료가 또르륵 나온다. 

 

 

 

 본체와 조절통 그리고 사료그릇을 조립하면 되는데, 조립시 크기는 38.8×21.8×38.6cm이며 사료 통 용량은 5리터로 무게는 1.7kg이다.

 

 

 본체 밑부분에 보면 건전지 투입구가 있으며, D 사이즈의 알칼리성 건전지 3개나 들어간다. 큰 사이즈의 배터리인 만큼 지속시간이 6개월이다. 투입구 옆에 전원 스위치가 있다.

 

 

 급식 시간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LDC판 부분이다. 왼쪽 MIC 구멍이 녹음 마이크 부분인데, REC 버튼을 누르고 음성 녹음을 하면 배식시 3번씩 음성이 나온다. 목을 풀어주고 청량한 목소리로 녹음을 하면 된다. 울집 개는 익숙해졌는데, 아직도 본인이 깜짝 놀라는건 함정

 

 

 급식 설정 하는건 간단하다. 먼저 SET 버튼을 누르고 UP 버튼으로 설정하고, OK 버튼을 누르면 다음 메뉴로 이동한다. 순서대로 설정하면 된다. 전자 시계 설정하는 방법과 거의 유사하니 어려운 부분은 없다.

 

 

 하루에 아침,점심,저녁 3번까지 배식 횟수가 설정이 가능하다. 한 번 설정하면 점심이, 두 번 설정하면 아침과 저녁 배식이 된다. PORTION은 배식의 양인데 최대 12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1 Portion은 1/4컵이니 애완견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울집 멍멍이는 소형견이라서 1로 설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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