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던(GRIM DAWN) - Enter the Cave under Burial Hill

예전에 디아블로2와 타이탄 퀘스트를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림던(GRAM DAWN)이라는 RPG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가 디아블로2와 비슷하다면

캐릭터 육성방법이나 플레이 방식은 타이탄 퀘스트와 흡사한 부분이 많네요.

 

두 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왔었죠. 

그 때문에 한때 타이탄 퀘스트라는 게임에 빠져서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퀘스트를 받는 방식은 여느 RPG와 마찬가지로 동일합니다.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는 NPC에게 말을 걸면 되는데요.

그림던에도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첫 퀘스트로 Burial Hill에서 동굴을 찾으라고 합니다.

 

 

퀘스트를 받으면 단축키 Q를 눌러서 확인할 수가 있고요.

 

 

M을 누르면 전체 맵이 뜹니다.

오른쪽 위로 계속 올라가면 Burial Hill이 나오면서 동시에 포탈이 등장합니다.

 

 

보라색 모양의 포탈~~

클릭하면 포탈이 지정이 됩니다.

 

 

전체 맵으로 포탈 위치 확인!!!

 

 

포탈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아서 동굴을 찾을 수가 있는데요.

그림던에서는 퀘스트 관련한 위치들이

이렇게 별모양으로 나오게 되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Kyzogg를 죽이라고 퀘스트가 바뀌게 됩니다.

 

 

조금만 돌아다니면 Kyzogg가 보입니다.

부하들을 계속 소환하니 빨리 해치웁시다.

 

 

소량의 아이템들을 떨구는 허접보스!!!

 

 

다시 마을로 돌아가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되는데,

John Bourbon에게 돌아가라고 하는군요.

 

 

퀘스트 완료 NPC는 이렇게 머리 위에 물음표가 뜨게 되니 말을 걸면 됩니다.

 

 

지도에서는 역시 별모양으로 표시가 되니

다른 위치에서도 쉽게 찾을 수가 있을 거에요.

말을 걸면 소량의 보상을 받고 첫번째 퀘스트는 완료가 됩니다.